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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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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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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원예

창가원예 가꾸기

창가원예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사람이나 창밖을 지나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창밖으로 연결된 작은 꽃밭이나 선반 위의 꽃상자에 화사하게 조화를 이룬 꽃들이 화초를 가꾸는알뜰한 손길과 훈훈한 마음을 전해준다.

창가에서 꽃 가꾸기

  • 햇볕받기
    • 남향 창 : 관엽식물류 배열
    • 동쪽, 서쪽 창 : 덩굴성식물, 관엽식물(해가림)
    • ※ 창문 유리가 불투명유리면 광선이 부족
  • 온도
    • 겨울철의 온도관리가 매우중요(밤낮 온도차) (밤에 커튼을 치는 것거나 화분에 비닐을 폭 씌움)
    • 겨울에 피는 시클라멘이나 프리뮬러 등의 온실화초가 봄까지 계속 핀다.
  • 물주기
    • 화분받아 접시나 받침으로 반드시 분을 받쳐 물주기를 한다.
    • 물을 줄때는 여러번에 나눠준다.
    • 분을 진열하는 장소 전체 장소 전체에 비닐을 씌워 주는 것도 좋다.
  • 비료주기
    • 배합비료로 물에 풀어서 쓰는 것을 주도록 한다.(깻물과 같이 냄새가 강한 것은 가급적 피한다)
  • 해가리기 및 환기
    • 여름의 직사광선에(동쪽, 서쪽의 창)약한 화초를 기르기 위해 해가림을 해준다.
    • 겨울에는 이중으로 되어 있는 곳에서는 창문을 열고 환기를 꾀하도록 한다.
    • 출창과는 달리 방으로 독립해 있지 않은 창일 경우는 그다지 고온이 되는 수가 없으므로 환기할 필요가 없다.
  • 보온
    • 창문에 직접 선반을 부착하고 있는 곳에서는 무리이지만,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반드시 커튼이나 정지문 등으로 보온하도록 한다.
    • 분의 크기에 따라서 비닐 주머니를 씌울 필요도 있다.

창가에서 꽃 가꾸기

  • 1 ~ 2년 초화
    • 팬지, 데이지, 애기냉이꽃(Sweet alyssum)
    • 구근화초 : 히아신스, 수선, 아네모네, 라넌큘러스, 튤립 등
    • 칼라디움이나 구근 베고니아
    • 꽃나무 : 철쭉, 모란, 동백, 왜성 라일락, 개나리 등
    • 관엽식물 : 고무나무, 크로톤, 아카리파, 드라세나, 마란타, 안스리움, 몬스텔라 등
  • 실외쪽 창가에 가장 효과적인 꽃은 왜성, 옆으로 많이 퍼지거나 드리워지는 것이 좋다.
    • 수국, 철쭉, 골담초, 분화용 국화, 폐튜니아, 베고니아, 제라늄 등은 분심기에 좋다.
    • 팬지, 금잔화, 매리골드 등도 꽃붙임이 좋으므로 잘 돋보이는 꽃색의 것이 좋다.
    • 아이비, 제라늄, 채송화, 헤데라, 나팔꽃, 누홍초 등도 가능하다.
  • 창의 실내쪽은 아래의 꽃의 분을 진열하거나 매달아 즐기도록 한다.
    • 초봄 : 시네라리아, 칼세올라리아, 아잘리아
    • 여름 : 칼라디움, 베고니아, 디펜바키아, 신답서스
    • 가을 : 분화국화, 히아신스나 크로커스
    • 겨울 : 저온에 강한 시클라멘이나 프리뮬러, 포인세티아
  • 재배조건
    • 여름철의 경우 관엽식물은 직사광선은 반드시 피해야 하며 온도 23 ~ 25℃를 유지
    • 겨울철의 경우 온실초화의 프리뮬러나 시클라멘 등 저온에 강한 것은 실내에서 충분히 월동, 관엽식물인 고무나무나 캔차야자, 몬스테라 등은 물을 덜 주어 건조하지만 않도록 관리
  • 여름철의 관리
    • 헤데라 등은 어두운 방안에 오래 두어도 별 이상 없지만 가끔은 밝은 창가에 내놓는 것이 좋다. 그러나 갑자기 직사광선을 받게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 직사광선에 강한 고무나무나 붉은 드라세나 등도 방안에서 갑자기 옥외의 양지바른 곳에 내놓으면 잎이 탄다.
    • 베고니아류나 마란타, 아프리칸바이올렛, 디펜바키아 등은 강한 바람을 싫어하므로 창의 안쪽에 놓아야 한다.
    • 이 시기는 관엽식물이 가장 원기있게 자랄 때이므로 7~10일에 1회정도는 배합비료를 규 정의 배 정도로 희석해서 물 대신 주도록 한다.
  • 겨울철의 관리
    • 10월 중하순부터는 관엽식물은 옥외에서 방안으로 들여놓는다.
    • 게발선인장, 포인세티아나 시클라멘, 프리뮬러, 칼랑코에 등 햇볕을 좋아하는 것은 양지바른 창가에 놓고 자주 옮기지 않도록 한다.
    • 물주기도 여름처럼 듬뿍 줄 필요가 없으므로 서서히 횟수를 줄여간다. 추위에 약한 것일수록 저온인 실내에서의 물주기를 삼가하며 반휴면 상태로 둔다.
    • 습도유지 방법으로서 분 하나하나에 비닐주머니를 씌우는 것도 건조방지와 방한에 효과
  • 재배식물의 종류
    • 창가에는 꽃이 많이 피고 개화기간이 긴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창가의 크기에 알맞으며 재배조건이 비슷한 품종을 선택
  • 창가의 정원
    • 창가의 바닥재, 공간의 크기, 광의 유입정도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 즉 뒷창가의 경우에는 앞창가와는 달리 광선의 유입정도가 적으므로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관엽식물(네프로레피스, 신답서스, 스파트필름 등)을 이용해야 한다.
    • 식물 이외에 조각품, 자연석, 나무그루터기, 물항아리, 분수 등과 같은 조경 소품을 사용하면 더욱 멋진 창가 정원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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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가의 정원 관리
    구분 부족현상 과다현상
    햇볕
    • 줄기가 꼬이면서 자란다.
    • 잎의 무늬가 없어지고 색이 짙어진다.
    • 도장(徒長:웃자람)하면서 잎이 광선을 향해 생장한다.
    • 잎끝이 갈변한다.
    • 잎색이 연해지고 두께가 두꺼워진다.
    온도
    • 잎이 오그라든 후 갈변하고 떨어진다.
    • 온도가 급변하면 잎이 떨어진다.
    • 개화기간이 짧아진다.
    • 아래잎이 시들고 잎가장자리가 갈변하며,
      잎자루가 함께 떨어진다.
    • 꽃색이 엷어진다.
    관수
    • 작고 어두운 색의 잎이 발생한다.
    • 줄기가 아래로 처진다.
    • 잎과 줄기가 마르고 잎이 떨어진다.
    • 수분부족이나 과다일 경우에는 꽃과 꽃눈이 떨어진다.
    • 하엽이 오그라들고 황하되며 마른다.
    • 뿌리가 썩고 잎이 마른다.
    • 아랫부분의 잎이 썩는다.
    • 화분주위에 초록빛 점액이 발생한다.
    • 곰팡이가 발생한다.
    • 늙은잎, 새잎이 동시에 떨어진다.
    • 뿌리가 갈색으로 변하고 흐물흐물 해진다.
    • 식물이 도장의 기미를 보인다.
    비료
    • 잎에 갈색이나 노란색 반점이 발생 한다.
    • 생장이 늦고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약해진다.
    • 꽃이 피지 않거나 작게 피고 색이 없어진다.
    • 하엽이 일찍 떨어진다.
    • 줄기마디가 지나치게 굵어진다.
    • 화분 주위에 염분이 축적된다.
    • 잎이 위조(萎凋)상태가 된다.
    • 잎에 선명한 갈색반점이 있고 가장 자리가 마른다.
    • 여름엔 발육이 멎고 겨울엔 약하게 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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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업데이트 : 2016-07-06
  • 조회 : 8,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