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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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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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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원예

자생화훼재배기술

국내 자생 화훼식물은 학자에 따라 그 수가 다르지만 관상가치가 높은 것만 593종이 된다.
정원수 및 화목류가 37종으로 전체의 63%가 되고, 숙근초가 141종으로 24%가 된다.
따라서 목본류(373종)이고, 그 중 낙엽수가 대부분(283종)을 차지한다.

실내원예

가정정원에 알맞는 화목류

  • 정원수가 되려면 이식할 수 있고 번식이 가능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해야 되고, 수형을 만들고 다듬을 수 있어야 한다.
  • 즉 정지ㆍ전정 할 수 있는 것이 좋으나 전정하지 않아도 수형이 좋은 나무가 적당하며 나무에 수피나 색 등의 특색이 있으면 더욱 좋다.
  • 가정정원은 면적이 적고 병해충 방제가 어려운 점 등이 있다. 따라서 병해충 발생이적고 정원규모에 어울리는 크기의 관목 또는 반교목으로 성장속도가 너무 빠른 것은 좋지 않다.
  • 한편 음지ㆍ건조지ㆍ습지에 따라 내음성ㆍ내건성ㆍ내습성 또는 내병충성 수종을 골라 심도록 한다.
  • 일반가정에서는 철쭉류ㆍ목련류ㆍ단풍나무류ㆍ주목나무류 등이 좋다. 묘목을 구입할 때는 우량묘목을 골라 심도록 한다.
  • 우량묘목의 구비조건은 다음과 같다.
    • 1 뿌리가 건전하고 생기가 있어야 한다.
    • 2 수피에 생기가 있다.
    • 3 줄기와 가지의 뻗침새가 좋다.
    • 4 잎에 광택이 난다.
    • 5 품종이 정확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
  • 가정에는 교목보다는 관목이 좋고, 낙엽수 대 상록수의 비율은 6 ~ 7 : 3 ~ 4 정도로 낙엽수를 많이 넣는 것이 계절감을 준다.

용토만들기

(부엽토 : 5, 발흑 : 3, 강모래 : 1, 훈탄 : 소량 등을 혼합하여 사용)

  • 분에 심기
    • 12㎝분의 바닥 구멍을 막고 자갈을 약간 넣어 배수가 잘되게 하고 혼합 토를 약 절반쯤 넣은 후 뿌리를 펼쳐 놓고 둘레부터 흙을 보충해 넣는다.
  • 이식
    • 12 ~ 13㎝로 자랐을 때 18㎝ 분에 이식한다. 이때 원래의 분토를 허물지 않게 이식
  • 3대 가꾸기일 경우 순 따주기
    • 18㎝ 분에 이식했을 무렵, 분토면에 12㎝ 쯤에서 모종의 생장점을 따준다. 그리고 곁눈이 나오기 쉽게 액비를 10일에 1회의 비율로 준다.
  • 정식
    • 7월중순, 곁눈이 12 ~ 13㎝로 자랐을 무렵 27㎝ 분에 정식한다. 이때까지 생긴 곁눈 중에서 발육이 잘 된 것을 3방향으로 남기고 나머지 눈은 따 버려서 대체적인 모양을 만들어 둔다. 정식과 동시에 분 둘레 3개소에 건조비료를 큰 숟갈 하나씩 준다.
  • 건조(고형) 비료 만들기
    • 깻묵=7, 골분=2, 목회(木灰)=1의 비율로 섞고 여기에 같은 양의 흙을 섞는다. 여기에 물을 약간 뿌려 축축할 정도로 해서 뚜껑 있는 나무상자에 넣고 발효시킨다. 2주일쯤 지나서 다시 한번 물을 주어서 충분히 발효시킨 뒤 건조시킨다.
  • 정식 후의 손질
    • 3대의 줄기는 바르게 3방향으로 펴서 자라남에 따라서 지주에 묶어 준다. 가지를 펼 경 우 갈라진 곳에서 찢어지는 수가 흔히 있으므로 약간 시들게 하여 지주에 끈을 매어 주 도록 함 3대의 가지에서 곁눈이 왕성하게 나오므로 일찍 따버린다. 분토가 마르지 않도록 수태, 깔짚 등을 표면에 깔아 준다.생육에 따라서 건조비료를 2~3회 주지만 8월 하순 이후에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또 하엽이 말려서 올라가는 녹병의 예방으로 다이센을 이따금 살포하여 준다.

자생화 재배와 관리

산야초를 재배하는 것은 자연을 가까이 접근한다는 면에서 정서적으로 좋다. 산야초는 1~2포기씩 캐어 가꾸는 것이 좋고, 씨가 맺히는 꽃은 씨를 받아 가꾸고, 희귀한 꽃은 전문가 또는 동호인으로부터 분양 받는 것이 좋다.

  • 옮겨심기
    • 꽃의 특성을 잘 살려 알맞은 토양조성이 필요하다. 화단에 심을 때는 햇볕이 잘 들고 배수가 좋은 사질양토에 유기물이 많은 땅이 좋다.
    • 심기 전에 깊게 파서 완전히 썩은 퇴비 또는 부엽토를 넣어 흙과 고루 섞어 심는다.
    • 화분에 심을 때는 산모래 : 8 + 부엽토 : 2, 또는 밭흙 : 5 + 부엽 : 3 + 모래 : 2 의 비율로 섞음
    • 심은 후에는 충분히 물을 주고 직사광선을 막도록 발리나 한냉사를 쳐주도록 한다.
    • 또 바람이 강하지 않은 곳에서 1주일 정도 놔뒀다가 차츰 그늘을 제거해 준다.

잔디가꾸기와 관리

사용형태

  • 장식용 잔디
    • 잎이 가늘고 밀도가 높고 균일하여야 하나 좋은 것은 관리비용이 많이 들고 관리가 어렵다.
  • 경기용 잔디
    • 사람이 밟거나 기타 피해가 심하므로 쉽게 마모되지 않고 뗏장형성이 우수하고 피해 후 회복이 빨라야 하며, 지하경이 잘 발달하는 잔디는 경기용으로 대단히 좋으며, 사람의 밟기에 극히 강하고 재생능력도 높다.
  • 실용화용 잔디
    • 잔디가 조속히 조성되어 토양침식이 적고 뿌리가 깊게 분포되어 뗏장형성층을 뚜껍게 만들어 장기간에 걸쳐 흙을 안전하게 보전하면서 유지관리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이 좋다.

잔디조성

  • 장식용 잔디
    • 한지형의 서양잔디는 종자번식이 용이하지만 한국잔디는 그 동안 영양번식에 의해서 주로 잔디밭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한국잔디도 종자발아법이 개발되어 종자번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 잔디종자는 잔디밭 전 면적에 균일하게 파종하고 5~10mm 두께로 복토하여 준 뒤에 60 ~ 80kg의 로울러로 가볍게 눌러서 종자와 흙이 잘 접촉되게 하면 발아가 빨라진다.
    • 롤러로 눌러 준 후 피복을 해주는데, 종자가 신속하게 발아할 수 있도록 토양 수분과 온도 등의 기상을 좋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 장식용 잔디
    • 한지형의 서양잔디는 종자번식이 용이하지만 한국잔디는 그 동안 영양번식에 의해서 주로 잔디밭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최근 들어 한국잔디도 종자발아법이 개발되어 종자번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 잔디종자는 잔디밭 전 면적에 균일하게 파종하고 5~10mm 두께로 복토하여 준 뒤에 60 ~ 80kg의 로울러로 가볍게 눌러서 종자와 흙이 잘 접촉되게 하면 발아가 빨라진다.
    • 롤러로 눌러 준 후 피복을 해주는데, 종자가 신속하게 발아할 수 있도록 토양 수분과 온도 등의 기상을 좋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옥상원예 가꾸기

화단을 만들어 정원수나 잔디밭을 이룰 수도 있고, 화분이나 플랜터를 늘어놓는 등 철쭉 류나 국화 분재 등의 온실을 세울 수도 있다.

  • 화초의 배식
    • 공간이 충분한 옥상에서는 플라스틱 모판이나 평분 등을 이용하여 파종이나 육묘를 할 수도 있다. 또 플랜터를 많이 준비하여 거기서 모를 만들면서 개화하는 꽃부터 순차로 장식해 갈 수도 있다.
    • 봄에 심는 구근류는 단기간에 꽃을 볼 수 있고 더구나 꽃철이 긴 것이 많으므로 빨리 그리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가을에 심는 구근류는 봄에 개화하는데 일반적으로 개화기는 짧으나 꽃이 화려하다.
    • 꽃나무 등은 꽃이 끝난 뒤에는 정원수와 같은 방법으로 장식하거나 즐기도록 한다. 동백이나 애기동백, 철쭉, 영산홍, 치자나무 등은 꽃이 진 다음에도 푸르름을 즐길 수 있다.
  • 꽃 심는 장소 만들기
    • 건물의 강도가 흙의(1㎥당 1,700㎏ 정도) 무게에 견딜 수 있어야 하고 물을 자주 주어야 하므로 물이 새거나 배수구가 막히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한다.
  • 심는 초목의 종류
    • 상록수인 피라밋형 나무나 늦동백, 꽝꽝나무, 털가시나무, 낙엽수인 철쭉이나 수국 등의 나무를 심고 화단 앞에는 회양목이나 영산홍, 꽃잔디, 애기사철나무 등과 드리워지는 화초를 심으면 좋다.
  • 옥상ㆍ장독대 원예에 알맞은 꽃
    • 재배조건이 비슷한 것끼리 모아 기른다. 직사광선에 약한 것은 해가림을 해주어야 하고 비를 싫어하는 제라늄이나 강풍에 약한 살비어는 꽃 붙임이 나빠지고 키가 자라는 것은 자세가 흩어진다.
    • 강풍만 막는다면 노지 화초나 꽃나무, 숙근초 등은 마당과 마찬가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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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업데이트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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