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류재배기술
난류는 단자엽식물 중의 난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을 총칭하며 전세계에 분포하는 자생 종의 수는 500 ~ 800속에 24,000여종을 헤아리고 그 85%가 열대 및 아열대에 자생한다.
난은 생육습성에 따라 지생란, 착생란, 부생란의 세 가지로 구분한다.
난류는 단자엽식물 중의 나놔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색물을 총칭하며 전세계에 분포하는 자생조의 수는 500~600속에 24,000여종을 헤아리고 그 85%가 열대 및 아열대에 자생한다.
난과 식물중에서 동양란은 서양란에 대하여 불리워지는 것으로 동양란의 속은 대부분 심비디움이고 동양란 중에서 한국과 일본의 춘란은 일경일화성이 주를 이루는 반면 중국 춘란은 일경다화성인 것이 많다.
동양란의 대표적인 품종은 춘란, 금릉변, 건란, 소시만, 보세란, 대명란, 댜만란 등이 대표적이고 이중 보세란 계통에서 엽에 무늬가 들어가는 것을 혜란이라 한다.
서양란은 캐틀레야, 덴드로비움, 심비디움, 파피오페달리움, 반다, 팔레높시스, 밀토니아, 온시디옴, 셀로지네, 오돈토그라섬, 에피덴드럼, 스탄호페아, 에리데스, 안그레컴 등이 있다. 난은 생육습성에 따라 지생란, 착생란, 부생란의 세가지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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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 물주는 요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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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 동면에서 활동이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채광량에 따라 적절한 수분이 요구된다. 새싹의 잎 사이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여름 | 물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계절이지만 장마시기나 구름이 많이 낀 날에는 관수를 억제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오후 3~4시에 관수하는 것이 가장 좋다. 또한 잎에 다 자주 스프레이하는 것도 생육에 좋다. |
가을 | 여름철에 비해 횟수나 관수량이 줄어들어야 하지만 그 동안에 자란난 새 잎이 어느 정도 성숙하였으며, 또 대기중의 공중습도도 점차 줄어드는 시기임을 주의해야 한다.(즉 스프레이를 자주 해 준다) |
겨울 | 해가 진 후에도 잎이나 화분에 물방울이 남아 있지 않도록 관수할 때 주의를 해야 하며, 장소에 따라서 과습하지 않도록 자주 관찰해야 한다. |
물주기와 함께 동양란의 배양에서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시비 즉 비료주기이다. 과다한 시비의 피해는 과습 피해보다도 더 큰 장해를 주어 죽게 되는 수가 많으므로 상당한 주 의가 필요하다. 동양란은 비료를 주지 않더라도 충분히 배양이 가능하므로 비료를 그다지 필요 로 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인위적인 비료로 영양분을 보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생육도 훨씬 좋아진다. 적당 한 양으로 적게 주는 것이 비료주기의 요령이다. 그래서 초심자의 경우는 가능하면 무비료로 난초 가꾸기를 하는 것이 좋다.
잎의 일부에 나타난 작은 흑점이 점점 퍼져서 마지막에는 잎에서 포기까지도 고사시킨다.
한여름에 강한 광선에 쪼이면 잎색이 바래지며 더욱 심해지면 다갈색으로 탄다. 또 잎 끝이 타게 되는 것은 뿌리에 결함이 생겼을 때라든가 극단적인 수분부족에 의해서이다.
동양란은 고온다습을 싫어하고 더구나 공기의 유통을 좋아하는데 여름철에 통풍이 나쁘거나 겨울이라도 프레임 등에 넣고 환기가 좋지 않으면 고온다습이 되어 뭉클어져서 고사함
겨울에 추위때문에 뿌리가 얼게 되면 점점 잎이 녹색을 지닌 체 시들면서 말라죽는다.
잎의 일부에 나타난 작은 흑점이 점점 퍼져서 마지막에는 잎에서 포기까지도 고사시킨다.
잎의 군데군데에 작은 다갈색의 무수한 반점이 덩어리로 되어서 퍼지는 병으로서 전염성이 강하여 포기를 악화시켜 고사시킨다.
새잎이 붙은 부분이 흑갈색으로 변색 부패해서 쑥 빠지는 병이며, 가을에 잘 나타난다.
난초의 뿌리 목에 흰 거미집과 흡사한 곰팡이가 생겨서 퍼지며, 더욱 진행되면 포기가 갈색 혹은 흑갈색으로 되어 썩기 시작한다.
앞의 표면이나 뒷면에 기생하며 잎에 구멍을 뚫고 즙액을 빨아먹어 난초를 쇠약하게 만듦.
꽃눈과 연한 새눈에 기생해서 상해를 입힌다.
잎응애의 일종으로 앞 뒤에 기생하며 즙액을 빨아 먹으므로 꽃이 완전히 피지 못하거나 떨어지고 만다.
꽃눈이나 연한 새잎, 뿌리등을 먹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