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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경영 이렇게 추진됩니다.
2010. 1. 14일자 미래뉴스에 보도된『텃밭경영 선거용 선심성 논란』제하의 기사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화순군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세농민과 노령농가 등의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 중인 ‘텃밭경영’ 사업이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사업이라는 지적이 강하게 일고 있다‘는 내용과
○ 텃밭경영 사업비 17억원은 소규모 시설지원사업비 25억원 포함시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추진하는 것은 물론 ‘의회의 예산심의도 졸속이라는 지적이다’라고 보도
▣ 해명 내용
○ ‘텃밭경영’ 추진배경은
- 고령농, 여성농, 소규모 영세농 등이 큰 자본이나 기술, 노동력을 들이지 않고도 집 근처의 텃밭이나 유휴지를 이용하여 고추, 감자, 고구마, 호박, 부추, 취나물, 토란 등 9개 품목을 재배케 하고 생산품은 농산물유통회사가 책임지고 판매 함으로써
- 주민들에게 소일거리 제공은 물론 건강도 찾고 용돈도 벌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거양하기 위하여 생활행정 실현 차원에서 계획한 사업임.
○ 특히, 2010년도 화순군에서는
- 주민들의 실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텃밭경영을 비롯하여 드림스타트(저소득 아동 맞춤서비스), 경로당 공동급식 지원 및 반찬 배달사업, 농촌여성 피부관리 교육, 사랑의 땔감 나누기 등 20여개의 단위사업별 예산을 확보하여 생활행정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 텃밭경영에 소요되는 예산은
- 군의회 의결을 거쳐 2010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농·특산물 소규모 시설지원사업비(읍.면 특성화사업 품목을 제외한 소규모 영세 농가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비 → 25억원)에서 지원하게 되며
- 기 수립된 세부 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읍.면별 신청을 받아 텃밭경영 사업비로 배정 할 계획임.
○ 사실과 다른 기사내용과 관련하여
- 화순군에서는 급속한 고령화 현상, 독거노인 증가, 농업소득 감소 등 어려운 농촌현실을 직시하고 이러한 고통을 어루만지고 적극적인 해소 차원에서 생활행정의 일환으로 ‘텃밭경영’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
- 특히, 군의회로부터 적법하게 예산을 의결 받아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상기와 같이 사업을 추진함에도 불구하고 ‘텃밭경영’ 선거용 선심성사업 ‘논란‘ 제목하의 미래뉴스 기사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름을 알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