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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풍류문화큰잔치는 전남도 유망 축제
‘2009화순풍류문화큰잔치 예산, 전남도 평가’ 사실은 이렇습니다.
2010. 9. 6일자 남도타임즈 보도관련 해명자료
2010. 9. 6일자 남도타임즈에 보도된『화순대표축제예산 13억, 평가는 최하위』제하의 기사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올해 3회째를 맞은 화순풍류문화큰잔치가 타 축제보다 예산이 2~3배 많은데도 불구하고 전남도 평가에서 최하위 평가를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라는 내용과
○ “화순군의회 문행주 의원은 6일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해 화순풍류문화큰잔치 축제 예산이 13억원인 반면 전남도 평가에서 19개 시군 가운데 18위를 차지했다고 주장했다”라는 내용
▣ 해명내용
○ 2009년도 화순풍류문화큰잔치 예산 규모는 7억원의 예산으로 축제를 추진하였음. 하지만 풍류문화큰잔치의 축제의 주제가 화순군의 읍·면에 전해 내려오는 민속을 주민들이 직접 발굴공연 한다는 취지아래 다른 축제와 달리 읍·면 민속공연 출연에 2억6천5백만원이 지출되었음을 감안할 때 타시군 축제에 지출되는 축제와 비교하여 보면 실질적인 축제비는 4억3천5백만원임.
2009년 전라남도 대표적인 시·군 축제인 명랑대첩축제 9억5천, 정남진물축제 13억1천5백, 담양 대나무축제 8억, 남도음식큰잔치 5억2천 등과 비교 했을 때 풍류문화큰잔치 예산이 타 축제보다 2~3배 많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름.
- 더구나 축제 포상금 성격의 상사업비 6억까지 당해연도의 축제 예산에 포함하여 축제 예산이 13억이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름.
○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은
- 전라남도는 해마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우수한 축제를 도 대표축제로 지정, 지원하고 문화관광축제 예비후보군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대표축제가 되고자 하는 시군의 신청을 받아(2009년 고흥, 해남, 신안은 신청하지 않았음.) 축제를 평가하여 문화관광축제, 도 대표축제를 선정하고 도 대표축제도 1위, 2위, 장려, 유망으로만 정할뿐 보도 내용과 같이 평가해서 순위를 정하지 않음.
- 화순풍류문화큰잔치는 작년까지 2회 밖에 개최하지 않았음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전라남도 유망축제(도 대표축제)로 선정되었음.
- 2010년도 전남도 대표축제 선정 결과를 살펴보면 1위에 명랑대첩축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2위에 정남진물축제, 광양매화축제, 순천만갈대축제, 장려에 장보고축제, 보성다향제, 영광법성포 단오축제, 여수거북선축제, 무안연산업축제가 있으며 유망에 목포해양문화축제, 곡성심청축제, 구례산수유축제, 화순풍류문화큰잔치. 장성홍길동축제, 나주영산강문화축제로 되어 있음.
- 위와 같이 화순풍류문화큰잔치가 전남도 평가에서 19개 시군 가운데 18위를 차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