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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군정
「화순 하니움은 권력의 상징」 제하의 기사 사실은 이렇습니다.
□ 언론기사 해명자료
2010. 9. 6일자 미래뉴스에 보도된 「화순 하니움은 권력의 상징」 제하의 기사는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보도 주요내용
○ 신협 설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즈음하여, 갑자기 하루 전에 사용 금지 통보와 함께 당일에는 회랑에 줄을 쳐 출입마저 봉쇄 해 버렸다.
○ 화순신협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행사가 임박한 시점까지 편의 시설 사용 및 취사가 허락되지 않아 곤욕’을 치렀으며, 어렵사리 ‘하루전 오후 4시경에야 잔디밭 사용과 취사를 허가하는 통보받았다’
○ 행사 당일에도 시작부터 귀빈실로 사용 중인 ‘목사고을’을 폐쇄하 여 박지원 의원은 앉아 보지도 못하였고, 회랑에 줄을 쳐 놓아 잔디밭 천막에서 점심 식사 중 통행에 큰 불편을 제공하였다.
○ 문광과 소속의 용역회사 파견 관리직원들은 그늘을 피해 회랑에 들어간 방문객 몇사람과 언쟁을 하며 실랑이를 벌렸으며, 행사후 뒷 처리 과정에서 분리수거를 요구하여 35만원의 수거비를 지출케 하였고, 임대시간이 경과한 이유인지 행사가 막바지에 이르렀음에도 사전 통고도 무시한채 에어컨의 작동을 일방적으로 꺼 버렸다.
▣ 해명내용
○ 신협 설립 50주년 기념 행사에 갑자기 하루 전에 사용 금지 통보 와 함께 당일에는 회랑에 줄을 쳐 출입마저 봉쇄
⇒ 신협이 대여한 시설은 실내체육관이며 일정대로 허가·사용 하였으며, 회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는 신협측의 요청에 행사 한달전부터 회의를 통해 잔디광장으로 협의하였으며
회랑은 8월초에 음식물 기름때와 오물 등으로 훼손된 바닥 점토 벽돌을 청소 용역업체에 의뢰 제거한 후부터 주말에만 회랑 보호 차원에서 줄을 치고 취사행위를 금지하고 있음.
○ 행사가 임박한 시점까지 편의시설 및 취사가 허락되지 않고, 행사 하루 전 오후 4시경에 잔디밭 사용과 취사를 허가하는 통보받음
⇒ 행사 일주일 전부터 점심식사 장소를 도시락으로 한다는 조건 하에 운동장, 주차장, 잔디광장 중에서 선택하기로 하였고 행사 전일 신협 측이 천막을 설치하러 왔을때 잔디광장으로 최종 결정하였음.
○ 귀빈실인 목사고을 폐쇄, 회랑에 줄을 쳐 놓아 잔디밭 천막에서 점심식사 중 통행에 큰 불편
⇒ 귀빈실은 대여시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신협측의 부탁으로 행사 당일 8시 30분부터 에어컨 가동 및 내빈 영접 준비를 하였고 9시 30분경 내빈이 오셔서 차를 대접하였음.
○ 문광과 소속의 용역회사 파견 관리직원이 방문객과 언쟁 및 실랑이 벌임
⇒ 군청 소속 청원경찰이 회랑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6명에게 장소를 옮길 것을 요청하였으나, 신협 직원이 막말을 하며 불응 하였고, 신협직원과 군청 직원간에 실랑이가 벌어짐.
○ 행사 후 뒤처리 과정에서 분리수거를 요구하여 35만원의 수거비를 지출케 함
⇒ 신협 측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하겠으니 업체를 소개시켜 달라고 하여 군청 직원이 소개시켜주었고 신협과 업체간에 가격을 협상하여 처리함.
○ 행사 막바지에 에어컨 작동 꺼버림
⇒ 에어컨은 오전 8시 30분부터 정상가동되었으며, 행사가 끝난 후 에어컨 작동을 정지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