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신종인플루엔자가 계절인플루엔자의 한 종류이므로 앞으로 신종플루 대신에 “인플루엔자”로 부르기로 했으며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자에 대해서는 자택격리(의심증상 소실 후, 24시간까지)를 권고하고 고위험군의 경우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투약받도록 하였다
또한, 인플루엔자에 대한 확진검사 실시 등은 권고하지 않으며 계절인플루엔자 유행이 발생할 경우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중증 사례나 사망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백신 접종 이외에도 철저한 손씻기, 기침예절 그리고 평소 건강 생활을 통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