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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먼저 살아보고 느끼고 귀농준비하자!

  •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1-04-12

    조회수 : 236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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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살아보고 느끼고 귀농준비하자!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참가자 모집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도시민들의 ‘귀농하기 좋은 도시 화순’으로의 안정 정착을 위해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 운영하는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일반형 3개소 특화형 1개소 총 4개소를 운영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1개소도 운영 중이다.

    일반형은 18~55세이하 모든 도시민에게 농촌생활, 현장체험, 농사체험 등을 제공하여 귀농에 앞서 5~30일동안 먼저 살아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역사와 전통 국악이 깃든「사평풍류마을」 백아산과 함께 수려한 산세와 계곡이 있는「노치마을」 흰 학이 구름처럼 마을을 돈다고 해서 붙여 「백운마을」3개소를 운영하고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은 무료로 지원 된다.

    특화형은 천하제일경 화순적벽이 소재한 이서면 야사마을 뽕모실영농조합법인에서는 14세 이상 타시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자가 20일에서 90일까지 신청가능하며 누룩을 이용한 가공방식과 활용 할 수 있는 현장체험 및 농업교육 등을 체험하게 된다.

    아울러 한국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화순읍 들국화 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진행되며 30~180일까지 장기간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작년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34명의 도시민이 교육을 완료하고 5명이 귀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선정된 마을마다 각색의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 보다 유익한 체험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농촌 생활을 경험함으로써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주어 성공적인 귀농·귀촌의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신청은 ‘전남에서 잘 살아보기’ 누리집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379-5444)로 하면된다.
  • 최근 업데이트 : 2024-03-29
  • 조회 : 8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