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코로나19에도 귀농귀촌 홍보 빈틈 없어 -8.28.~9.27. 온라인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8.28.~9.27.(1개월간) ‘2020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다양한 귀농 ‧ 귀촌 정보를 제공하는 등 전국민에게 명품화순을 알린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공동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귀농귀촌 박람회는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기존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온라인 박람회로 전환했다. 우리군은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귀농귀촌 지원 정책 및 적극 홍보하며,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 명품 화순을 부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군은 온라인과 유선을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귀농 정책 상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초기 정착이 어려운 귀농인에게 융자를 통해 기반을 마련해 주는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선도농가와 1:1 결연을 맺어 연수하는 멘토 멘티 지원사업,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 9개소와 화순에서 살아보며 도 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농촌에서 새로운 성공 기회를 찾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 등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귀농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한편 화순군에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귀농귀촌학교 운영, 귀농인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귀농귀촌동호회, 귀농인정착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귀농귀촌 홍보활동에 제약이 따르고 있지만 귀농인들의 사전 귀농 준비를 위해 홍보 활동을 다각화 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온라인 A FARM SHOW 창농귀농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화순군의 지역적 여건과 귀농귀촌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도시민의 귀농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