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7년(통일신라 경덕왕 16) 에 두부지현(豆夫只縣) 을 동복현(同福縣) 으로 개칭하여 곡성군(谷城郡) 에 붙일때 곡성군 자치고을 동복현(同福縣, 현재 복령마을 부근) 의 일부지역이다. (동복현에는 이외에 자치고을로 龜城縣, 鴨谷縣, 保令縣, 大谷縣 등이 있었는데 북면지역에는 龜城縣(水村縣), 鴨谷縣 등이 있었다. 그러나 언제 형성되고 언제 없어졌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 다만 조선시대에 초기에 혁파되었을 것으로만 추측하고 있다.)
1018년(고려현종 9) 에 동복현이 곡성군 소속에서 보성군 소속으로 바뀌면서 보성군 동복현 지역의 일부였다.
1280년(충렬왕 6) : 승 祖琰(祖英)의 관향이라하여 자치고을 동복현에 중앙관리 감무가 파견되면서 그 관할하에 있었다.
1396년(태조 5) : 동복감무가 화순현을 겸임할 때 동복감무의 관할에 있었다.
1405년(태조 5) : 동복현에 있던 감무를 화순현으로 옮기면서 화순현 감무의 관할하에 있었다.
1407년(태조 7) : 동복현과 화순현을 합하여 복순현(福順縣)이라 부를때 복순현의 일부로 있었다.
1413년(태종 13) : 복순현을 화순현으로 개칭할 때 화순현의 일부로 있었다.
1416년(태종 16) : 화순현을 다시 화순현과 동복현으로 분리하여 동복현에 현감을 두면서 그 관할하에 있었다.
1655년(효종 6) : 동복현 객사에 둔 연전패가 불에 타자 동복현이 폐현되고 화순현에 합하여지면서 화순현의 일부로 있었다.
1664년(현종 5) : 화순현을 다시 화순현과 동복현으로 분리하면서 동복현의 관할하에 있었다.
1759년 발간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동복7현 7개면 중 내북면(內北面)과 외북면(外北面)으로 기록되어 있다.
1789년(정조 13) 호구총수(戶口總數)에 의하면 동복현 7개면 중 내북면(內北面)과 외북면(外北面)으로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