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염적벽
저벽에서 만나볼수 있는 바위
자연愛서 즐기는 행복 힐링 - 톡톡화순!
산에 희끗희끗한 바위가 널려 있어 멀리서 보면 마치 흰 거위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것처럼 보인다하여 흰 거위산이란 뜻으로 백아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늘다리는 백아산 756m 지점의 마당바위와 절터바위를 연결하는 연장 66m, 폭 1.2m의 산악현수교량이다. 다리 가운데에 강화유리 조망창(가로 40cm, 세로 1m) 3곳이 설치되어 하늘 위를 걷는 듯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백아산 하늘 다리는 등산객들에게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주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