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고 활력 충전!
우리동네 마을주치의>
■ 최일현(동면 가로마을·80)
“혈압이 높아서 광주 병원에 다니는데 마을까지 와주니 편해요.
마을주치의 하는 날을 은근히 기다리는 주민들도 많아요.”
■ 구제임(동면 가로마을·80)
“동네 사람들과 함께 모여 건강 체조도 하고 식물도 키우고,
병 예방법도 알려주니 좋지요.”
■ 임동휘(동면 가로마을 이장)
“건강 관리도 있지만,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프로그램도 하니
이전과 달리 활기가 넘쳐요.”
■ (민선8기 도입)화순군 마을주치의 제도 본격 시행 3개월차!
마을 곳곳에 연신 웃음소리가 퍼지고 있습니다.
■ 마을주치의 도입으로
찾아가는 진료서비스가 확 달라졌습니다.
■ 몸·마음 건강 지키는
우리동네 마을주치의!
화순군 마을주치의 제도
(대상)
65세 이상 경로당 이용주민 + 거동 불편한 주민 가정
(인력운영)
12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의과, 치과, 한의과), 보건 인력
13개 보건진료소, 화순읍 보건소 방문간호사
(진료내용)
-내과, 한의과, 치과 기초 건강검사 및 상담
-거동이 불편한 주민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치매, 우울 검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 사후 관리, 보건교육 등
-치매예방프로그램, 심뇌혈관예방프로그램, 정서안정 프로그램(원예활동, 미술활동, 건강체조 등)
■ 어르신들의 몸 건강은 물론
일상의 활력까지 챙기니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마을주치의 제도 운영 현황
운영횟수/ 7월 8월 9월(12회 > 78회 > 87회)
운영인원 / 7월 8월 9월(194회 > 1,128회 > 1,307회)
총 177회 / 총 2,629명 이용!
■ “초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보건, 사회적 참여 활성화 등
사회안전망과 사회적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2023년부터는 이동 빨래방 운영도 시작해
어르신들의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돕겠습니다.”
_구복규 화순군수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
군민이 행복한 따뜻한 복지화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