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정은 1866년(고종 3년) 병인양요 때 경주김씨 산남(山南) 김인기(金仁基) 일문과 그의 동지들인 김종룡(金鍾龍), 김종천(金鍾天), 김종문(金鍾文), 홍기주(洪璣周), 윤학모(尹學模) 그리고 이웃 남평 고을의 동지들과 함께 창의할 것을 다짐한 장소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후손인 김경원(金景源)과 김병희(金秉熙)가 1867년 세운 정자로 건축적 향토사적 가치가 큰 건물이다.
모의정은 1866년(고종 3년) 병인양요 때 경주김씨 산남(山南) 김인기(金仁基) 일문과 그의 동지들인 김종룡(金鍾龍), 김종천(金鍾天), 김종문(金鍾文), 홍기주(洪璣周), 윤학모(尹學模) 그리고 이웃 남평 고을의 동지들과 함께 창의할 것을 다짐한 장소를 기념하기 위해 그의 후손인 김경원(金景源)과 김병희(金秉熙)가 1867년 세운 정자로 건축적 향토사적 가치가 큰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