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추재는 보성에서 화순(당시 동복)으로 16세기 말렵 임진왜란기에 이거한 박승윤의 묘소곁에 지은 재실이다. 상량기에 의하면 1924년에 지천 박병환이 건립한 것이다. 4칸 팔작지붕집의 재실로 잘 보존되고 있다. 건립 당시의 건축 기록이 잘 남아 있고 건물 자체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
영추재는 보성에서 화순(당시 동복)으로 16세기 말렵 임진왜란기에 이거한 박승윤의 묘소곁에 지은 재실이다. 상량기에 의하면 1924년에 지천 박병환이 건립한 것이다. 4칸 팔작지붕집의 재실로 잘 보존되고 있다. 건립 당시의 건축 기록이 잘 남아 있고 건물 자체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 건축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