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면 정동 입구에 있는 충효각은 임진왜란 진주성 2차 싸움에서 순절한 청계(淸溪) 구희(具喜)와 병자호란 시 남한산성에서 순국한 청암(淸菴) 구석주(具碩주), 그리고 오봉(鰲峯) 구두남(具斗南), 효자 구상신(具相臣) 등 4명의 충효 정신을 정려하고 선양하기 위해 1902년에 최초 건립된 정려각으로 건물의 원형이 잘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 건축적, 향토사적 가치가 있다.
한천면 정동 입구에 있는 충효각은 임진왜란 진주성 2차 싸움에서 순절한 청계(淸溪) 구희(具喜)와 병자호란 시 남한산성에서 순국한 청암(淸菴) 구석주(具碩주), 그리고 오봉(鰲峯) 구두남(具斗南), 효자 구상신(具相臣) 등 4명의 충효 정신을 정려하고 선양하기 위해 1902년에 최초 건립된 정려각으로 건물의 원형이 잘 유지하고 있어 역사적, 건축적, 향토사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