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愛서 즐기는 행복 힐링 - 톡톡화순!
태곳미술관은 미술관을 운영하는 관장이 막 '태'어 났을 때 이'곳'에서 태를 끊었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이곳은 원래 2017년 초 당시ㅣ '갤러리도'로 운영되고 있었는데, 내평리 마을에 활력이 넘쳤으면 하여 미술관으로 승격했다.
화순 내평리의 조그마한 마을 골목으로 들어서면 언뜻 보면 멋진 카페 같은 검정과 빨강의 조화를 이룬 현대식 건물이 바로 태곳미술관이다. 입구로 들어가면 화순에서 유일하게 있는 디지털 방명록이 있다.
이 기기 화면 앞에 서서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고 버튼을 누르면 사진처럼 바로 출력이 된다. 태곳미술관에서 전시되는 작품들은 작은 시골에서도 좋은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엄선하여 선보이고 있다.
전시된 작품을 보니 어느 작품 하나라도 귀하지 않은 것 없이 인상 깊다. 또 태곳 미술관의 전시실을 대관하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태곳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자.
다양한 작품 전시를 위해 지역 작가들을 대상으로 초대전을 진행하기에 다채로운 전시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암고로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고려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하니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쳐있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자!
태곳미술관 주변 곳곳 골목마다 있는 내평리 길쌈마을의 벽화도 함께 보면 좋다.
내비게이션의 안내대로 들어가면 막다른 골목이다. 도착 15m 전에 마을 광장에 주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