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양떼목장은 약 40여년 전(1975년)부터 운영되어 온 구,안양목장이며 약 33만평방미터 부지의 탁 트인 초원, 넓은 초지, 소나무 숲 등의 목장 부지를 바탕으로 한우, 흑염소를 키우기 시작해서 지금은 호남 최대의 양 개체 수를 보유하고 있는 양 전문 목장입니다. 2016년 5월 5일 어린이날 새롭게 개방된 무등산 양떼 목장은 호남에서는 최초로 수많은 양떼들과 직접 뛰어다니고 보고 만지며 먹이를 주면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자연 친화형 관광목장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