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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 긴급생활비 148억 지급
화순군, 코로나 19 긴급생계비.경제살리기 종합대책 발표
취약계층 긴급생활비 106억, 소상공인 42억..148억 긴급 편성, 현금성 직접지원
화순군이 ‘현금성 직접지원’을 원칙에 따라 ‘긴급 재난 생계지원금' 편성.
군 자체 예산 148억 원을 투입해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 저소득 취약계층에게‘긴급 생활비’ 106억 원 지급.
긴급 생활비는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중, 1만 620가구 예상.
지원 금액은 가족 수에 따라 가구당 50만 원에서 100만 원까지, 차등 지급.
○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총 42억 원의‘경영안정자금’ 지원.
지역 소재 총 5천 143개 업체 중 영세업체, 자영업 등 소상공인 4천 221개 업체가 지원 대상.
경영안정자금은 차등 없이 업체당 100만 원씩, 균등하게 지급.
○ 긴급 생계지원과 병행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종합 대책' 추진
종합 대책 추진에는 약 204억 원 투입 계획. 이중 지원액은 194억 원, 감면액은 1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