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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군정
화순에서 소문난 3대 효자!
달리면 달릴수록 더 착해집니다!
농촌형 교통복지 모델로 자리잡은
화순 1000원 버스 / 100원 택시 / 장애인 콜택시
◆ 화순 지역 어디든 무조건 1000원!
올해 10월 1일부터 '1000원 버스'가 운행되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노선, 이용 거리 관계없이 적용하는 단일요금제로 나머지 요금은 군이 보전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승객 감소와 근로시간 단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송 업계를 지원해 대중교통은 활성화하는 '일거양득'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맘 편한 100원 택시' 확대 운영!
교통 취약 지역 마을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행해 온
'100원 효도택시'의 조례를 지난 해 개정, 이름을 '맘 편한 100원 택시'로 바꾸고
대상을 임신부·영유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까지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맘 편한 100원 택시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누적 이용객이 40만명을 넘어서며
주민의 이동권 강화와 지역 택시 업계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장애인 콜택시, 내년부터 이용 대상자 확대
지난 2012년부터 운행한 장애인 콜택시는 내년부터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으로 이름을 바꾸고
등록 장애인에서 65세 이상 고령자, 임신부,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교통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3대 교통복지 모델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