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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는 화순 캠페인!
<우리! 모두! 함께!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현장에 가다>
■ 2022. 12. 17.(토) 광덕문화광장
■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환경 교육을 받은 수강생들!
군민들에게 환경문제와
실천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모였다!
■ [정수미 / 화순군청 총무과 평생교육팀장]
오늘 프로그램은 저희가 올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태환경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생태환경교육을 받으신 수강생들께서 자체적으로 우리 화순 군민들에게 이런 환경(문제)에 있어서 쓰레기를 줄이고, 다양한 재활용을 통해서 새로운 물품을 만드는 리사이클링하는 방법들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행사입니다.
■ 페트병, 우유팩 등을 가져오면 쓰레기봉투로 교환해주고~!
헷갈리는 재활용법을 배우는 분리배출 캠페인까지!
■ 제로웨이스트 실천가 양성, 차이나는 자원순환 클래스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된
‘생태환경자원 전문가’들이 직접 알려주는
화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 [이풀잎 / 한천초 6학년]
재활용 쓰레기를 쓰레기봉투로 바꿔주는 활동이나 여기서 하는 제로웨이스트 체험이 되게 의미있는 활동이 될 것 같고, 앞으로 더 실천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공장식축산이 탄소배출의 주범?!
채식을 홍보하는 비건 캠페인
■ [정연화 / 비건샌드위치 부스 운영]
저희가 일주일에 한 끼만 채식을 해도 나무 15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는 취지로 ‘일주일에 최소 1끼는 채식을 해봅시다’, ‘채식도 이렇게 맛있습니다’ 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오늘 비건샌드위치를 만들고 있습니다.
■ [양은경 / 씨글라스 부스 운영]
아무렇게나 먹고 바다에 버려지다보니까 이런 (유리병) 조각들로 인해 생물들이 다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플로깅을 해서 바다에서 쓰레기를 주워요. 주워가지고 이런 유리조각들을 버리지 않고, 깨진 조각들을 가지고 다치지 않게 부드럽게 가공해서 이걸로 작품을 만들어보자고 이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 바다에 버려진 유리병 조각들로 예술작품을! 씨글라스 체험
아이도 엄마도 재밌게 배우는 다양한 체험들
■ [이소라 / 화순읍 신기리]
(소창 행주 만들기가) 처음이라서 조금 힘들긴 한데요.
쉽게 사서도 쓸 수 있지만, 이렇게 직접 만들어서 쓰니까
환경도 생각하고 지구에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뜻깊은 체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 [이홍숙 /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운영]
양말을 공장에서 만들면 봉제하고 나서 하나의 링이 나오거든요.
예전에는 이게 폐기물이었는데, 이 양말목을 활용해서 재활용품을 만들어요.
또 요즘 커피 소비가 많아지면서 아이스컵이 많이 나오잖아요.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크리스마스 무드등을 만들었어요.
■ 리사이클링 체험들과 함께 했던
화순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 [다같이 / 지구를 지키자!]
모두가 함께 실천하는 화순군을 기대해봅니다!
